1951년 1·4 후퇴 때 북한 의용군으로 끌려갔던 리동섭(65)씨가 15일 이산가족 상봉단으로 내려와 코엑스 컨벤션홀 단체상봉장에서 어머니 장순복(87)씨를 만나 얼굴을 얼싸안고 오열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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