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전쟁 희생자들을 추도하기 위해 남북한과 일본 3개국 음악가와 무용가, 승려들이 ‘원폭의 날’인 6일 히로시마(광도) 중앙 공원에서 ‘동아시아 평화 예술제’를 개최한다. 예술제에는 북한 인민배우 이미남(이미남)이 무용을, 한국 행위 예술가 무세중(무세중)이 가면 무용을 선보이며, 일본에선 ‘니가 쇼키치(희납창길)와 장플스’등이 참가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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