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풍’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7일 서울 홍익대 앞에는 ‘반갑습네다’라는 북한식 말투를 흉내낸 인터넷 업체의 광고 포스터가 등장해 행인들의 눈길을 끌었다.

/채승우기자 rain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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