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연합】 북한도 대규모 구제역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17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은 구제역 발생 가능성으로 인해 평양 시내 일부 육류 시장들은 이미 문을 닫았고 평양주재 외국공관에는 육류를 철저히 가공해 사용하라는 지시가 하달됐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모스크바=연합】 북한도 대규모 구제역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타르 타스통신이 17일 평양발로 보도했다. 이 통신은 구제역 발생 가능성으로 인해 평양 시내 일부 육류 시장들은 이미 문을 닫았고 평양주재 외국공관에는 육류를 철저히 가공해 사용하라는 지시가 하달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