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간 (야당이) 한 일이 없으니 (여당이 야당을) 공격할 거리도 없는 것 아니냐. ”―민주당 선대위 김한길 기획단장, 국부유출론 등 여야 공방 과정에서 민주당이 수세에 몰리고 있는 것 아니냐는 기자들 지적에.

▶“업어주고 뺨 맞는다는 옛말이 생각난다. ”―한나라당 홍사덕(홍사덕) 선대위원장,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의 대북지원 성과가 고작 북한의 ‘서해 5도 통항질서’ 공포로 나타났다며.

▶“지긋지긋한 유세는 투표율을 감소시킬 뿐이다. ”―커티스 갠스 미국 유권자 연구위원회 국장, 브래들리와 매케인의 사퇴로 선거에 흥미를 잃어 70년 만에 최저 투표율을 보일 것이라는 유에스에이 투데이지(지)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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