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동경)에서 열리고 있는 ‘2000년 일본군 성(성)노예전범 국제법정’에 참석중인 정신대 문제 대책 협의회 김윤옥(김윤옥) 공동대표는 8일 “(정대협은) 앞으로 있을 일북 수교협상 과정에서 북한이 일본으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와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압력을 넣는 역할을 해 가겠다”고 말했다.

/동경=권대열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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