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은 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미사일 전문가 회담을 시작,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는 대신 미국이 북한 인공위성을 발사해주는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에는 미국에서 로버트 아인혼 국무부 비확산담당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8명이, 북한에서 장창천 외무성 미국국장을 수석대표로 5명이 참가했다. /콸라룸푸르=이하원기자 may2@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국과 북한은 1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미사일 전문가 회담을 시작,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중단하는 대신 미국이 북한 인공위성을 발사해주는 방안을 집중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에는 미국에서 로버트 아인혼 국무부 비확산담당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8명이, 북한에서 장창천 외무성 미국국장을 수석대표로 5명이 참가했다. /콸라룸푸르=이하원기자 may2@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