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11일 미국이 북한을 테러 지원국 대상에서 제외시킬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선결과제는 6·25 전쟁은 물론 아웅산 사태, KAL기 폭파사건 등 북한이 자행한 테러 행위에 대한 반성과 사과”라고 주장했다. 권철현(권철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진정 테러 지원국의 멍에를 벗기를 원한다면 먼저 7000만 민족 앞에 자신들이 저지른 엄청난 테러 행위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하고 믿을 만한 후속조치도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홍석준기자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나라당은 11일 미국이 북한을 테러 지원국 대상에서 제외시킬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선결과제는 6·25 전쟁은 물론 아웅산 사태, KAL기 폭파사건 등 북한이 자행한 테러 행위에 대한 반성과 사과”라고 주장했다. 권철현(권철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한이 진정 테러 지원국의 멍에를 벗기를 원한다면 먼저 7000만 민족 앞에 자신들이 저지른 엄청난 테러 행위에 대해 진솔하게 사과하고 믿을 만한 후속조치도 있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홍석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