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박정훈기자】 일본과 북한은 최근 비공식 접촉에서 오는 4월초 국교정상화 본회담을 재개한다는 데 기본합의했다고 일본언론이 3일 일제히 보도했다.

교도(공동)통신은 “다음 주말쯤 양국 적십자회담을 개최, 북한에 10만t의 쌀지원 방침을 전달한 뒤 바로 국교정상화 본회담에 들어갈 전망”이라고 전했다. /jh-park@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