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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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딸 주애가 지난달 29일 공군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사진에서 주애는 가죽 롱코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김정은보다 앞에 서서 공군의 시위 비행을 관람하고 있다. 김정은보다 더 주인공처럼 부각된 것이다. 북한은 최근 주애에 대해 ‘조선의 샛별 여장군’ 칭호를 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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