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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열병식에 짝퉁 글로벌호크·리퍼 비행...괴물 ICBM도 등장
김명성 기자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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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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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조선중앙TV가 27일 공개한 '무장장비전시회-2023' 오프닝 영상에서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 두 기종을 공개했다. /조선중앙TV 2023.7.27
 
북한 조선중앙TV가 27일 공개한 '무장장비전시회-2023' 오프닝 영상에서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 두 기종을 공개했다. /조선중앙TV 2023.7.27

북한이 전날 야간에 진행한 열병식에 북한판 고고도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를 등장시켰다.

북한 노동신문은 28일 “새로 개발생산되어 우리 공군에 장비하게 되는 전략무인정찰기와 다목적공격형 무인기가 열병광장상공을 선회하면서 시위비행하였다.”고 전했다. 또 이번 열병식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화성-17형’과 ‘화성-18형’도 등장했다.

전날 북한 매체가 공개한 ‘무장장비 전시회-2023′ 행사장 사진에 미국의 글로벌호크 및 MQ-9 리퍼와 동체 모양이 흡사한 고고도 무인정찰기와 무인공격기가 등장한 바 있다.

북한판 글로벌호크는 한국 공군의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RQ-4)와 모양새부터 동체에 새겨진 글씨까지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날 열병식에는 북한이 핵어뢰라고 주장하는 ‘해일’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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