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이 해운업계에서 처음으로 사업 전부문에 ‘e-비즈니스’를 도입한다. 현대상선은 김충식(김충식)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설치하고 컨테이너 영업-운영, 금강산 관광사업, 자동차선 등 총 6개 분야 실무팀을 구성, 올해안으로 ‘e-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또 “금강산관광 사업에 외국관광객 유치를 늘리고, 북한 장전항 해상호텔 설치, ‘금강산 려관’ 장기 임대추진 등을 통해 총 3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원준기자 wjjang@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현대상선이 해운업계에서 처음으로 사업 전부문에 ‘e-비즈니스’를 도입한다. 현대상선은 김충식(김충식) 사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위원회를 설치하고 컨테이너 영업-운영, 금강산 관광사업, 자동차선 등 총 6개 분야 실무팀을 구성, 올해안으로 ‘e-비즈니스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또 “금강산관광 사업에 외국관광객 유치를 늘리고, 북한 장전항 해상호텔 설치, ‘금강산 려관’ 장기 임대추진 등을 통해 총 35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원준기자 wjjang@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