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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TV 연합뉴스

군·정보 당국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최근 동선 분석을 통해 북한 내 우한 코로나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정부 소식통은 "김정은이 상당 기간 평양을 비운 것으로 파악됐다"며 "코로나 확산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최근 원산 일대에서도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김정은이 지난 9일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장거리포병부대의 화력타격훈련을 참관하는 모습.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1/20200311002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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