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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 "北동창리 엔진시험 깊은 우려…군긴장 고조 행위 중단해야"
조선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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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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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대구 군 공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대구 군 공항 이전 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0일 "북한의 지속되는 탄도미사일 발사와 서해 동창리 지역에서의 엔진 시험 활동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날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4차 한·호주(2+2) 외교·국방장관회의 공동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서 "양국 국방장관은 북한이 한미동맹과 국제사회의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 노력에 부응하면서 군사적 긴장 고조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의 이런 언급은 북한이 지난 7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중대한 시험을 했다"고 밝힌 것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이 이날 시험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엔진 연소 시험을 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강력한 대북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이란 해석이다. 미국도 오는 11일 관련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소집을 요구하는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0/20191210018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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