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정치·외교·군사
가스公, 북한에 가스 공급안 검토했었다
조선  |  @chosun.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10.08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작년 산학협력단에 연구 의뢰
 

한국가스공사가 국제사회의 대북(對北)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내 발전(發電)사업자와 함께 북한 서해와 동해 항만 지역에 가스 발전소를 건설하고, 가스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이다.

7일 자유한국당 정유섭 의원이 가스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지난해 5월 '전략경영처 남북 에너지 협력 추진반'을 구성하고 두 달 뒤인 7월 국민대 산학협력단에 5100여만원을 주고 북한과의 천연가스 사업 협력 방안에 관한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 가스공사는 이후 5차례에 걸쳐 관련 회의를 가졌다. 산학협력단은 지난해 12월 가스공사에 '북한의 에너지 현황 및 천연가스 사업 협력방안 연구' 최종 보고서를 제출했다.

보고서는 가스공사가 국내 발전사업자와 함께 북한 서부 남포 해안가와 동부 단천항 근방에 가스발전소를 건설하고, 외국에서 수입한 가스를 부유식 해상설비를 통해 공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가스공사는 "북핵 해결과 대북 제재 해제를 전제로 사전(事前) 학습 차원에서 연구를 시행한 것"이라며 "북핵 해결과 유엔 제재 해제 이후 정부 정책에 따라 남북 간 가스 협력사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0/08/2019100800321.html

조선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Tel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SITE_MANAGER
Copyright © 2013 NKchosun.com.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