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21일 끝난 북·중 정상회담과 관련 "정부는 이번 시진핑 주석의 북한 방문 및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이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고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번 북·중 정상회담과 조만간 개최 예정인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 및 협상이 조기에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21/20190621030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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