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11월 30일~12월 1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 기간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은 27일(현지 시각) 백악관 브리핑 중 "트럼프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기간 문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이번 G20에서 6차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대북 제재 완화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보좌관은 27일(현지 시각) 백악관 브리핑 중 "트럼프 대통령이 G20 정상회의 기간 문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청와대는 이번 G20에서 6차 한·미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북한의 비핵화와 대북 제재 완화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 외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도 각각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28/2018112800334.html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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