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왼쪽)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22일(현지 시각) 모스크바에서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존 볼턴(왼쪽)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22일(현지 시각) 모스크바에서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볼턴 보좌관은 현지 라디오 인터뷰에서 " 북한의 비핵화 약속을 지키게 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하겠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아마도 내년 1월 1일 이후 김정은을 다시 보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중거리핵전력조약 INF는) 러시아와 미국에 적용되는 조약인데 지금은 이란 중국 북한 등도 중거리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을 생산한다"며 INF 파기 문제가 북한과도 관련이 있음을 시사했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24/20181024003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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