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단 방북]
 

김정은은 이날 '잠행' 보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노동신문 등 북한 관영 매체들은 5일 김 정은이 최근 사망한 '원조 로켓맨' 주규창 전 기계공업부장(군수공업부장)의 빈소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주규창은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의 주역 중 한 명으로 미국 정부의 독자 제재 대상에 오른 인물이다. 김정은이 북한 매체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달 21일 묘향산 의료 기구 공장 방문과 김영춘 전 인민무력부장 영결식 참석 보도 이후 처음이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9/06/201809060026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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