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북한이 7일 리수용 외무상을 포함한 유엔총회 대표단의 복귀를 알렸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유엔총회 제70차 회의에 참가했던 리수용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표단이 6일 귀국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회의 기간 리수용 외무상은 적도기니공화국 부대통령과 세르비아 제1부수상 겸 외무상, 브라질·노르웨이·스웨덴 외무상들을 각각 만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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