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일 북한의 서해 포격 도발 등 남북 대치 상황이 고조되자 정부는 각 기관에 비상근무 지침을 하달했다. 그러나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에 따르면 에너지 관련 기관장들의 81%가 하루 이상 결근한 것으로 TV조선 취재 결과 드러났다. 전력, 원자력, 석유, 가스 시설은 국가 보안시설로 분류되는 등 북한의 해킹 시도가 활발한 국가 기간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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