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의 대남 선전물이 세련되게 바뀌고 있다. 서구형 외모의 젊은 여자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고, 전문가를 불러 시사 대담도 벌인다. 스위스 등지에서 현대적인 영상을 많이 접해온 김정은과 김여정 남매의 스타일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북한 우리민족끼리 유튜브 구독자는 5년 전에 비해 6배, 트위터 팔로워는 2배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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