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마라톤에서 금메달을 딴 북한의 정성옥(25·사진)이 시드니올림픽에 불참한다고 일본의 지지통신이 2일 보도했다. 북한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 육상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정성옥은 올해 은퇴해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홍헌표기자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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