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건국대 북한축산연구소와 상허문화재단 주최로 열린 '북한식량개발과 상허(常虛)정신' 세미나에서 심정석 북한 평양과학기술대학 교수가 '북한 축산부국의 가능성을 찾아'라는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심 교수는 지난 2006년부터 옌볜(延邊)과학기술대 생물화공학 교수로 활동하다 2012년 옌볜과기대의 자매학교인 평양과기대로 옮겨 북한의 농생명학부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5.03.03. (사진=건국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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