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교포 신은미씨와 함께 종북 토크 콘서트를 해온 전 민주노동당 부대변인 황선씨의 남편 윤기진씨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참가한 북한 대표단에게 박근혜 대통령을 비방하는 발언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윤씨는 이적단체로 분류된 ‘범청학련 남측본부’의 의장이기도 하다. 윤씨는 북한 대표단에게 ‘박근혜 때문에 죄송하다. 박근혜는 알아서 하겠다. 박근혜 좋아하는 국민 하나도 없다’는 등 과격한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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