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포섭된 내국인 대남 간첩이 지난 10년 동안 24명 검거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주로 북한의 지령을 받아 해외에서 국내에 불법 프로그램이나 앱을 유포하는 활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이 아닌 다른 나라 요원에게 포섭돼 국가 기밀을 유출한 내국인도 30명이 넘었지만, 관련 처벌 규정이 없어 단 3명만 사법처리 됐다. 해당 기사에 대한 TV조선 동영상 보기 조선 @chosun.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에 포섭된 내국인 대남 간첩이 지난 10년 동안 24명 검거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주로 북한의 지령을 받아 해외에서 국내에 불법 프로그램이나 앱을 유포하는 활동을 벌인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이 아닌 다른 나라 요원에게 포섭돼 국가 기밀을 유출한 내국인도 30명이 넘었지만, 관련 처벌 규정이 없어 단 3명만 사법처리 됐다. 해당 기사에 대한 TV조선 동영상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