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에 참석한 북한 대표단이 23일로 모든 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북한선수단은 24일 오후 문학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폐회식에 참가할 예정이다.

북한은 인천장애인AG에 수영 탁구 육상 양궁 등 4개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 2개로 종합순위 28위를 기록하고 있다.

북한 선수단은 남자 수영 100m평영에 출전한 심승혁과 남자 탁구 단식에 출전한 전주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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