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정기전 축구 응원차 방중했던 여야 의원들이 귀국 항공기에서 남·북한 장관급회담 북한 측 대표들과 짝을 이뤄 동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 회장인 무소속 정몽준(정몽준), 한나라당 이재오(이재오) 김원웅(김원웅) 윤두환(윤두환), 자민련 송광호(송광호) 의원 등은 지난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기전 축구을 관람한 뒤 29일 아침 중국 민항 편으로 귀국했는데, 의원들의 1등석 옆좌석에 각각 북측 대표들이 앉았다는 것이다. /김창균기자 ck-kim@chosun.com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한·중 정기전 축구 응원차 방중했던 여야 의원들이 귀국 항공기에서 남·북한 장관급회담 북한 측 대표들과 짝을 이뤄 동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 회장인 무소속 정몽준(정몽준), 한나라당 이재오(이재오) 김원웅(김원웅) 윤두환(윤두환), 자민련 송광호(송광호) 의원 등은 지난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정기전 축구을 관람한 뒤 29일 아침 중국 민항 편으로 귀국했는데, 의원들의 1등석 옆좌석에 각각 북측 대표들이 앉았다는 것이다. /김창균기자 ck-kim@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