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중국의 탕자쉬앤(唐家璇) 외교부장이 6일 중국 축구팬들이 남북간 육로를 통해 월드컵 축구대회를 관람하는 문제를 3개국이 협의중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현재까지 협의중인 사항이 없다'고 부인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탕 부장이 밝힌 3개국이 어느 나라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우리 정부가 다른 나라와 남북간 육로를 통한 월드컵 관람 문제를 협의중인 것도 없고 진전되고 있는 사항도 없다'고 밝혔다./연합 관련기사 中, '北육로 통해 월드컵참관 협의중' 중국 축구팬 북한통과 협의는 오보?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정부는 중국의 탕자쉬앤(唐家璇) 외교부장이 6일 중국 축구팬들이 남북간 육로를 통해 월드컵 축구대회를 관람하는 문제를 3개국이 협의중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현재까지 협의중인 사항이 없다'고 부인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탕 부장이 밝힌 3개국이 어느 나라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우리 정부가 다른 나라와 남북간 육로를 통한 월드컵 관람 문제를 협의중인 것도 없고 진전되고 있는 사항도 없다'고 밝혔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