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인 대표단이 오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남북 경협을 타진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 중소기협중앙회는 4일 “우리 중소기업의 업종별 대표 25명이 9월 1일 대북 사업 투자를 위해 북한을 방문해 현지 공장을 직접 둘러보기로 북한의 민족경제협력연합회(민경련)와 협상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최보식기자 congchi@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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