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류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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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해 NLL(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에서 사격훈련을 하겠다고 통보했던 북한이 이날 오후 사격훈련을 시작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해군 2함대에 전화통지문을 보내 백령도 동쪽 월래도 인근과 연평도 서북방 지역인 장재도 인근 등 2곳에서 해상사격훈련을 하겠다고 통보했다. 북한의 이번 사격훈련에는 장사정포와 해안포가 동원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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