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마지막 회담 제안에 북한이 8일째 침묵하고 있는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비대위 사무실에 관계자들이 논의하고 있다. 전날 통일부 김형석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우리 국민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북한은 침묵이 아닌 책임 있는 말과 행동으로 그 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며 북한의 결단을 촉구 했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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