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간 후속 실무회담이 개성공단에서 개최되는 1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관계자를 비롯한 취재진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이번 회담은 1차 회담 때와 마찬가지로 북한은 개성공단을 담당하는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 박철수 부총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3명이, 우리 측은 서호 통일부 남북협력지구지원단장을 수석대표로 한 3명의 대표단이 참여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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