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지방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 어제보다 1도가 더 떨어져 추운 날씨가 계속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오늘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2도로서 평년보다 3도가 낮았다'며 '오늘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4도 정도 되겠다'고 말했다. 평양을 비롯한 신의주, 평성, 남포, 사리원 지방에서는 낮에, 해주, 개성, 강계, 혜산 지방에서는 오후에 약간의 눈이 내리겠으며 청진, 함흥, 원산지방과 경기도를 비롯한 그밖의 지방에서는 개인후에 흐리겠다고 중앙방송은 예보했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 평양지방의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 어제보다 1도가 더 떨어져 추운 날씨가 계속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6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오늘 아침 제일 낮은 기온은 영하 12도로서 평년보다 3도가 낮았다'며 '오늘 낮 제일 높은 기온은 영하 4도 정도 되겠다'고 말했다. 평양을 비롯한 신의주, 평성, 남포, 사리원 지방에서는 낮에, 해주, 개성, 강계, 혜산 지방에서는 오후에 약간의 눈이 내리겠으며 청진, 함흥, 원산지방과 경기도를 비롯한 그밖의 지방에서는 개인후에 흐리겠다고 중앙방송은 예보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