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13일 밤 9시30분 방송에서 북한 붕괴론을 주제로 토론회를 마련한다고 12일 전했다. 제작진은 "일각에서는 경제난과 주민 반발 등으로 북한의 붕괴가 이미 시작됐다고 주장하지만 3대 세습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중국의 지지 확보로 북한이 쉽게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며 "북한 붕괴론을 주제로 치열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조영기 고려대(북한학과) 교수, 장성민 전 국회의원,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케이블 채널 tvN의 '백지연의 끝장토론'은 13일 밤 9시30분 방송에서 북한 붕괴론을 주제로 토론회를 마련한다고 12일 전했다. 제작진은 "일각에서는 경제난과 주민 반발 등으로 북한의 붕괴가 이미 시작됐다고 주장하지만 3대 세습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중국의 지지 확보로 북한이 쉽게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며 "북한 붕괴론을 주제로 치열한 토론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김석우 전 통일부 차관, 조영기 고려대(북한학과) 교수, 장성민 전 국회의원,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패널로 참석한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