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6일 미국측의 대화 요청을 거부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겨냥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무분별한"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북한 내각기관지 민주조선은 이날 "부시 행정부는 부시 대통령의 무분별한 발언에 대해 조선 인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한다"고 말했다.민주조선은 또 "현재 미국이 지속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정책을 추구하고 무장해제를 시도하고 있으므로 우리 공화국은 미국과 어떤 대화 및관계증진에도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AFP=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북한은 26일 미국측의 대화 요청을 거부하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겨냥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무분별한"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했다.북한 내각기관지 민주조선은 이날 "부시 행정부는 부시 대통령의 무분별한 발언에 대해 조선 인민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한다"고 말했다.민주조선은 또 "현재 미국이 지속적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정책을 추구하고 무장해제를 시도하고 있으므로 우리 공화국은 미국과 어떤 대화 및관계증진에도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