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북한에 건설할 철도 설계와 선로를 파악하기 위한 제2차 기술실무 대표단을 조만간 파견할 것이라고 `러시아의 소리'방송이 8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며칠 후에 조선(북한)의 철도구간에 새로 건설될 설계와 선로의 요해(파악)를 위해 제2차 전문가 그루빠(그룹)이 평양을 방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는 지난달 기술실무 대표단을 북한에 파견해 동해안 철도 현대화를 위한 조사작업을 가졌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