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가 17일 대학을 방문해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생활 의약품을 기탁했다. 문규성 동문회장은 "최근 라종일 총장으로부터 생존형 의약품의 부족으로 북한 어린이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타까운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동문회 차원에서 의약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기탁된 항생제와 구충제 등의 의약품은 한민족재단을 통해 북한에 전달될 예정이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우석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가 17일 대학을 방문해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한 1천만원 상당의 생활 의약품을 기탁했다. 문규성 동문회장은 "최근 라종일 총장으로부터 생존형 의약품의 부족으로 북한 어린이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안타까운 현실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동문회 차원에서 의약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기탁된 항생제와 구충제 등의 의약품은 한민족재단을 통해 북한에 전달될 예정이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