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빈에서 17-21일 개최될 제45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가 북한에 대해 포괄적인 핵사찰 허용과 즉각적인 핵안전조치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IAEA 총회는 북한의 핵 안전협정의 지속적인 불이행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는 한편, 이 협정의 완전한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IAEA는 또 북한의 핵개발 의혹 검증에 필요한 과거 정보 보존과 북한이 핵 확산금지조약(NPT) 회원국으로서의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촉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오스트리아 빈에서 17-21일 개최될 제45차 국제원자력기구(IAEA) 총회가 북한에 대해 포괄적인 핵사찰 허용과 즉각적인 핵안전조치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할 것으로 16일 알려졌다.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IAEA 총회는 북한의 핵 안전협정의 지속적인 불이행에 심각한 우려를 나타내는 한편, 이 협정의 완전한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를 채택할 것'이라고 말했다.IAEA는 또 북한의 핵개발 의혹 검증에 필요한 과거 정보 보존과 북한이 핵 확산금지조약(NPT) 회원국으로서의 의무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촉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