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에서 일어난 초유의 대규모 테러사태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지만 북한 언론매체들은 12일 오전 7시 현재까지 이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 등 북한의 주요 언론들은 이날 새벽 6시 뉴스에서 국내뉴스로 6월1일청년전기기구공장과 서평양베어링공장, 강계청년발전소의 생산성과를 내보냈을 뿐이다. 또 해외소식으로는 다마스쿠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48회 국제전람회 북한상품전람회장을 돌아본 무스타파 미로 시리아 총리의 동정과 남북 공동선언 실천연대가 다음달로 예정된 부시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한 소식 등을 다뤘다./연합 저작권자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미국 워싱턴에서 일어난 초유의 대규모 테러사태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지만 북한 언론매체들은 12일 오전 7시 현재까지 이 소식을 전하지 않고 있다. 조선중앙방송과 평양방송 등 북한의 주요 언론들은 이날 새벽 6시 뉴스에서 국내뉴스로 6월1일청년전기기구공장과 서평양베어링공장, 강계청년발전소의 생산성과를 내보냈을 뿐이다. 또 해외소식으로는 다마스쿠스에서 열리고 있는 제48회 국제전람회 북한상품전람회장을 돌아본 무스타파 미로 시리아 총리의 동정과 남북 공동선언 실천연대가 다음달로 예정된 부시 대통령의 방한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한 소식 등을 다뤘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