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허버드(Thomas Hubbard) 신임 주한 미국대사가 오는 11일 서울에 부임할 것이라고 외교통상부 관계자가 3일 밝혔다.

허버드 대사는 12일 정부에 신임장 사본을 제출하고 공식업무에 들어갈 예정이지만, 김대중 대통령에 대한 정식 신임장 제정은 10월 초 이뤄질 예정이다.
/허용범기자 he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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