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성중계된 중앙TV에 따르면 유전자공학 부문의 연구진들은 유전자공학 기술을 이용한 진단시약 연구작업을 진행, '임신 조기진단과 부인과 질병, 암성 질병 진단에 의의가 있는 진단시약을 만드는 방법을 확립'했으며 임상실험에 착수했다.
또 세포막연구실 연구사들도 '근로자들의 질병예방과 치료에서 매우 중요한 항체연구사업을 끝내고 임상에 도입할 수 있는 기초를 이룩했다'고 중앙TV는 밝혔다.
이에 앞서 의학생물학연구소 박의순 소장 등은 새로운 열처리 방법으로 B형 간염 백신의 약효를 높이는 연구작업을 마쳤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