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 대변인 담화(5.15)】남북 민간단체의 6.15공동행사와 광복 70주년 기념행사 개최 장소 미합의 관련 ‘우리 정부의 긴급지령(6.15행사는 평양, 8.15행사는 서울 또는 두 행사 모두 서울 개최)으로 합의를 보지 못했다’며 ‘괴뢰패당의 책동이 6·15민족공동행사를 하지 못하게 하려는 계획적인 모략’이라고 비난(5.15,조선중앙통신)
- 북과 남, 해외 민간단체들이 합의한 공동행사 장소와 내용을 남측당국의 강요에 의해 바꾼다는 것은 그 누구도 납득할 수 없는 일임.
- 북과 남, 해외가 모여 진행하는 통일행사는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추동하는 대축전으로 되어야 하며 순수한 예술·체육·문화교류의 공간으로 될 수는 없음.
작성일:2015-05-26 09:44:29 203.255.10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