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평통 서기국 보도 제1093호, 인권법 추진 비난
o 北「조평통」서기국 보도 제1093호(5.1), 새누리당의 ‘북인권법’ 제정 움직임은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국에로 몰아가는 대결망동”이라고 비난 및 ‘남북 국회회담’ 제시 또한 “개꿈같은 망상”이라고 거부(5.1,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새누리당의 ‘북인권법’ 관련 당·정협의(4.27) 등 거론하며 “북남 관계에서 돌이킬 수 없는 최악의 사태가 빚어질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괴뢰패당이 져야한다”고 위협(5.1,평양방송/북남관계 파국에 키질하는 정치적 도발)
2. 노동절 125돌 경축 행사
o【「5·1절(노동절)」125주년 경축 행사 등 기념】
* 김영남·박봉주·곽범기·김평해·임철웅·김덕훈·리무영·리철만 등, 5월 1일 각지 기관·기업소·공장·건설장·농장 등 현지 방문을 통해 근로자들 축하 격려(5.1,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수도건설자들 체육경기, 5월 1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진행 및 최룡해·양형섭·로두철·리일환·조석호(수도건설위원장) 등 관람(5.1,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평양 등 각지 근로자들, 5월 1일 체육오락경기·민속놀이 진행 및 피바다가극단 공연 관람 등 “5·1절을 뜻깊게 기념” 선전(5.1,조선중앙통신)
* 평양시 근로자들 야회, 5월 1일 저녁 김일성광장에서 진행(5.1,조선중앙통신·조선중앙방송)
* ‘김정은 두리에 굳게 뭉쳐 김일성-김정일조선을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기 위해 싸워나가자’며 전체 근로자들이 ‘김정은 사상과 노선·방침의 절대적인 신봉자, 견결한 옹호자가 되어야 한다’고 충성 강조(5.1,중앙방송·노동신문/전체 근로자들이여, 승리의 경축광장을 향하여 폭풍쳐 내달리자)
* 평양과 지방의 근로자들이 체육유희오락경기 등을 즐기며 “희열과 낭만, 기쁨과 행복에 겨워있다”고 ‘사회주의제도’ 찬양(5.1,조선중앙통신)
작성일:2015-05-13 14:39:46 203.255.106.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