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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9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11-10 18:07:27
조회수
2242
1. 김정은, 공군 비행훈련 시찰 및 인천 AG 선수도 격려

o 김정은 黨 제1비서, 리설주와 함께 ‘제17회 인천 AG’와 최근 진행된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선수(여자 축구선수 등)·감독들 면담 및 연회 마련(10.19,중앙통신 ·중앙방송)

- 황병서, 최룡해, 오일정, 한광상, 박명철, 김영훈, 오금철, 리종무 등 참가

- ‘김정은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 등에서 우승한 선수·감독들에게 黨과 정부, 전체 인민을 대표하여 다시금 열렬한 축하와 뜨거운 감사를 주었음.’



* 김정은, 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제458군부대 전투비행사들의 도로비행장 이착륙 비행훈련 지도(10.19,중앙통신·중앙방송)

- 황병서, 최룡해, 오일정, 한광상 동행 및 최학성(항공군 소장) 등 현지 영접

- ‘김정은은 현지에서 기상조건과 도로비행장 상태를 요해하고 직접 비행임무를 수립한 다음 해당 작전비행장들에서 여러 기종의 추격기들을 불의에 호출하였음.’



2.

개 요
o 김정은은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선수 및 감독 등 면담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 제458군부대 훈련 지도 △연풍과학자휴양소 시찰 △제526대연합부대와 제478연합부대 간 쌍방 실동훈련 지도를 하였음.(10.19~10.24 중통)

주요내용
□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선수 및 감독 등 면담(10.19 중통)

o 일시 및 수행: 미상 / 황병서·최룡해·오일정·한광상·박명철·김영훈·오금철·리종무 등

* 북한 선수들: 여자축구 / 역도(김은국·엄윤철·리정화·김은주) / 권투(장은희) / 레슬링(정학진, 양경일) / 사격(김지성) / 기계체조(김은향·홍은정, 리세광) / 탁구(김혁봉) /


o 주요 내용

- 김정은은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와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우승함으로써 공화국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과 감독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주었음.

- 김정은은 선수와 감독들이 당의 체육강국건설 구상의 정당성을 증명했다고 하면서 승전의 소식이 부강조국 건설전투장들에게 기적과 혁신을 일으키게 하였다고 말하였음.

- 김정은은 김정 선수(탁구)가 국제경기 차 외국에 있어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는 것을 알고 돌아오면 꼭 만나겠다고 약속을 하였음.

□ 항공 및 반항공군 제1017군부대, 제458군부대 전투비행사들의 훈련 지도(10.19 중통)

o 일시 및 수행: 미상 / 황병서·최룡해·오일정·한광상

* 최학성(항공 및 반항공군 참모장) 맞이

o 주요 내용

- 김정은은 기상조건과 도로비행장 상태를 점검하고 직접 비행임무를 수립한 후, 여러기종의 추격기들을 불의에 호출하였음.

- 김정은은 전투비행사들의 훈련 모습을 보고 만족하였음.

- 김정은은 비행사들이 언제 어떤 정황과 조건 앞에서도 자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훈련을 실전처럼 불리한 조건에서 많이 실시해야 한다고 말하였음.

□ 연풍과학자 휴양소 시찰(10.22 중통)

o 일시 및 장소: 미상 / 황병서·최룡해·한광상·박명철·김정관

* 로경준, 김진근(이상 건설부대 지휘관) 장철(국가과학원장), 김운기(국가과학원 당위원회 책임비서) 맞이


o 주요 내용

- 김정은은 건설장을 여러 차례 찾아 당 창건 기념일까지 휴양소를 세계적 수준에서 만들기 위한 가르침을 주었음.

- 제267군부대 군인 건설자들은 불과 4개월여 만에 휴양소를 세웠음.

- 김정은은 종합편의시설, 휴양각, 휴식터, 산책길, 야외운동장 등을 돌아보면서, 휴양소의 모든 요소를 당에서 비준한 설계대로 시공했다고 높이 평가하였음.

- 김정은은 지열에 의한 냉난방체계를 도입한 것이 좋다고 하면서 과학연구 및 설계분야에서 재생에너지, 자연에너지를 이용하기 위한 연구 및 도입 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고 말하였음.

□ 제526대연합부대와 제478연합부대 간 실동훈련 지도(10.24 중통)

o 일시 및 수행: 미상 / 최룡해·오일정

* 황병서·현영철·리영길·변인선 맞이

o 주요 내용

- 이번 훈련은 기계화타격집단들이 각 병종, 전문병 구분대들과의 협동 하에 적 지역의 방어계선들을 장악하고 공격하는 능력을 점검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우는데 목적을 두었음.

- 김정은은 쌍방실제훈련을 진행하면 지휘관, 참모부 일꾼들이 머리를 많이 쓰게 되는 만큼 앞으로 이런 훈련을 자주 실시해야 한다고 지시하였음.

- 김정은은 훈련에서 형식주의를 철저히 없애고 현대전의 요구와 양상, 부대의 임무 특성에 맞게 훈련을 끊임없이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작성일:2014-11-10 18:07:27 203.255.1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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