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요
o 북한은 김정일 당 총비서 추대 17돌을 맞아 중앙보고대회를 개최하였음.(10.7 중통)
주요내용
□ 일시 및 장소: ‘14.10.7(화) / 4.25문화회관
□ 주석단 : 김영남·박봉주·황병서·현영철·김기남(보고)·최태복·최룡해·박도춘·강석주·리용무·김원홍·김양건·김평해·곽범기·오수용·로두철·조연준·김영대·김수길(사회) 등
□ 보고 주요 내용
o 김정일은 김일성의 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고, 김일성의 총대중시 사상을 선군혁명사상, 선군정치이론으로 심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이론을 제시하였음.
o 김정일은 당의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는 일을 심화시켜 당원들을 김일성주의 정수분자로 만들고 당 건설·당 활동을 김일성주의의 요구대로 해나가도록 하였음.
o 김정일은 당을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어머니 당으로 건설하였음.
o 김정일의 영도 아래 당의 조국통일 정책과 대외 활동전략이 실현되어 6.15 통일시대가 열렸음.
o 전당과 온 사회에 대한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철저하게 확립해 나가야 하며, 당의 인민 중시 사상을 구현해야 함.
- 모든 당 조직들은 전력과 석탄, 농업과 건설을 비롯한 인민생활과 직결된 부문들에서 조직정치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조선속도 창조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해야 함.
- 당의 과학, 교육중시 사상의 요구대로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앞세우고, 전민과학기술 인재화를 다그치기 위한 당적 지도를 해야 함.
o 당은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실현하며,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벌일 것임.
2.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北 선수들의 선전·성과 축하
o 北 선수들의 제17회 인천 AG 선전·성과(여자 축구 우승 등)에 대해 “선군조선의 위력을 과시했다”며 이는 ‘김정은의 빛나는 영도가 안아온 현실’이라고 김정은의 ‘체육강국 실현 위한 영도력’ 칭송(10.6,중앙방송·노동신문/남홍색 공화국기 더 높이 날리며 체육강국에로)
* 黨 중앙委·국방委, 10월 6일 목란관에서 황병서·현영철·김기남·최룡해(연설) 참가 및 선수·감독·일꾼 등 초대한 가운데 ‘제17회 인천 AG’ 참가자들을 위한 환영 연회 개최(10.7,중앙통신·중앙방송)
3. ‘김정일 黨 총비서 추대’ 17돌 경축 중앙보고대회 개최
o ‘김정일 黨 총비서 추대’ 17돌 경축 중앙보고대회, 10월 7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10.7,중앙통신·중앙방송·평양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