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

제목

2014. 10. 07

닉네임
NK조선
등록일
2014-11-06 15:24:15
조회수
2011
1. 김정일 당 총비서 추대 17돌 기념 중앙보고대회

개 요
o 북한은 김정일 당 총비서 추대 17돌을 맞아 중앙보고대회를 개최하였음.(10.7 중통)

주요내용
□ 일시 및 장소: ‘14.10.7(화) / 4.25문화회관

□ 주석단 : 김영남·박봉주·황병서·현영철·김기남(보고)·최태복·최룡해·박도춘·강석주·리용무·김원홍·김양건·김평해·곽범기·오수용·로두철·조연준·김영대·김수길(사회) 등

□ 보고 주요 내용

o 김정일은 김일성의 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고, 김일성의 총대중시 사상을 선군혁명사상, 선군정치이론으로 심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이론을 제시하였음.

o 김정일은 당의 유일사상체계와 유일적 영도체계를 세우는 일을 심화시켜 당원들을 김일성주의 정수분자로 만들고 당 건설·당 활동을 김일성주의의 요구대로 해나가도록 하였음.

o 김정일은 당을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어머니 당으로 건설하였음.

o 김정일의 영도 아래 당의 조국통일 정책과 대외 활동전략이 실현되어 6.15 통일시대가 열렸음.

o 전당과 온 사회에 대한 당의 유일적 영도체계를 철저하게 확립해 나가야 하며, 당의 인민 중시 사상을 구현해야 함.

- 모든 당 조직들은 전력과 석탄, 농업과 건설을 비롯한 인민생활과 직결된 부문들에서 조직정치사업을 집중적으로 전개하여 조선속도 창조의 열풍이 휘몰아치게 해야 함.

- 당의 과학, 교육중시 사상의 요구대로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앞세우고, 전민과학기술 인재화를 다그치기 위한 당적 지도를 해야 함.

o 당은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실현하며, 적극적인 대외활동을 벌일 것임.



2.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참가 北 선수들의 선전·성과 축하

o 北 선수들의 제17회 인천 AG 선전·성과(여자 축구 우승 등)에 대해 “선군조선의 위력을 과시했다”며 이는 ‘김정은의 빛나는 영도가 안아온 현실’이라고 김정은의 ‘체육강국 실현 위한 영도력’ 칭송(10.6,중앙방송·노동신문/남홍색 공화국기 더 높이 날리며 체육강국에로)
* 黨 중앙委·국방委, 10월 6일 목란관에서 황병서·현영철·김기남·최룡해(연설) 참가 및 선수·감독·일꾼 등 초대한 가운데 ‘제17회 인천 AG’ 참가자들을 위한 환영 연회 개최(10.7,중앙통신·중앙방송)



3. ‘김정일 黨 총비서 추대’ 17돌 경축 중앙보고대회 개최

o ‘김정일 黨 총비서 추대’ 17돌 경축 중앙보고대회, 10월 7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10.7,중앙통신·중앙방송·평양방송)

- 김영남, 박봉주, 황병서, 현영철, 김기남(黨비서, 보고), 최태복, 최룡해, 박도춘, 강석주, 리용무, 김원홍, 김양건, 김평해, 곽범기, 오수용, 로두철, 조연준, 김영대(사회민주당 위원장), 김수길(평양시당 책임비서, 사회) 등 참가

- 보고자는 오늘 조선노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서의 혁명적 성격과 본태를 변함없이 고수하며 주체혁명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번영의 년대로 빛내어 나가고 있다며

- 김정은 동지의 영도 따라 위대한 당, 김일성·김정일 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며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낙원을 일떠세울 데 대하여 강조
작성일:2014-11-06 15:24:15 203.255.111.245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함께하는 협력사
통일부
NIS국가정보원
국군방첩사령부
대한민국 국방부
외교부
이북5도위원회
사단법인 북한전략센터
  • 제호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 대표전화 : (02)724-6650,6523
  • E-mail : nkchosun@chosun.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지해범
  •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조선일보 동북아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kchosun@chosun.com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