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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0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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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조선
등록일
2014-11-05 16:07:58
조회수
2147
1. 北에서 발표한 ‘인권보고서’, 인간의 모든 권리를 보장해주고 있다고 주장

o 조선인권연구협회가 발표한 ‘인권보고서’는 ‘공화국의 인권실상을 포괄적이며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이라며 ‘공화국 정부는 인권보장을 위한 공정한 기준을 설정하고 인민들에게 사회적 인간의 모든 권리를 보장해주고 있다’고 주장(9.17,중앙통신 논평/공화국의 인권실상에 대한 공정한 반영)


2. 리수용(외무상), 아시아·아프리카 법률협상기구 제53차 회의에서 연설

o 리수용(외무상), 9월 15일 아시아·아프리카 법률협상기구 제53차 회의에서 연설(9.17,중앙방송)

- 미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도용하여 얻어낸 결의에 기초해 우리나라(北)에 제재를 적용하고 있음.

- 우리(北)는 국제법을 무시하고 자기의 이익만을 절대시하면서 다른 나라의 안전을 해치는 그 어떤 시도도 배격하며 이 땅의 정의와 평화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

* 이란 대통령(하산 로하니), 9월 16일 리수용 北 외무상과 담화(9.17,중앙통신)

- 이란 대통령은 이란과 조선은 역사적이며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

* 리수용(외무상), 9월 15일 이란 부통령·아프리카 법률협상기구 총서기와 이란·팔레스타인·스리랑카·요르단의 사법상들과 담화(9.17,중앙통신


3. 제4차 청년동맹 초급일꾼회의 개최

개 요
o 북한은 제4차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초급일꾼회의를 개최하였음.(9.19 중통)


주요내용

□ 일시 및 장소: ‘14.9.18(금)~19(토) / 4.25문화회관

□ 참가: 김영남(김정은 서한 전달)·최태복·최룡해·전용남(보고)·김승두 등

o 김정은 서한: ‘청년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가 되자’

- △‘청년들은 당의 선군혁명위업에 끝없이 충실한 전위투사가 되자’, 이것이 청년들이 높이 들고 나가야할 전투적 구호임. △청년들은 사회주의 조국을 수호하는 결사대가 되어야 함. △청년들은 사회주의 강성국가 건설에서 선봉대·돌격대가 되어야 함.


□ 보고 주요 내용

o 이번 대회는 청년동맹을 당의 후비대로 튼튼히 다져나가는데 새로운 이정표를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임.

o 청년동맹 초급조직은 동맹의 기층조직이며 동맹원들의 정치생활거점임.

o 김정은은 새 세기 주인공인 청년들이 조선속도를 창조하는데서 한 몫 단단히 해야 한다고 말하였음.

o 청년절 경축행사에 참가한 청년들과 기념사진까지 찍어준 김정은의 청년사랑, 청년 믿음은 끝이 없음.

o 청년동맹조직들은 모든 청년들을 수령옹위의 제1총폭탄과 방패로 준비시켜야 함.

- 학습열풍을 일으켜 청년들을 주체·선군사상으로 무장시키고, 김일성-김정일주의자로 준비시켜 나가야 함.

- 교양사업을 통해 청년들을 참다운 애국자로, 선군혁명투사로, 사회주의 문명국의 주인공들로 준비시켜야 함.

o 청년동맹 초급일꾼은 당의 사상·노선·정책을 꿰뚫고, 다방면의 지식과 문화적 소양을 지니고 사업을 해나가는 실력가가 되어야 함.

o 각급 청년동맹 위원회들은 초급조직 강화에 청년동맹 강화의 열쇠가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초급조직들에 시달되는 것을 지도하며, 초급조직 사업과 관련된 문제들을 제때에 찾아내어 풀어주어야 함.


4. 제14차 평양 국제영화축전 개막

o 제14차 평양 국제영화축전 개막식, 9월 17일 봉화예술극장에서 진행(9.17,중앙통신)

- 개막식에는 양형섭(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김용진(내각 부총리), 박춘남(문화상), 차희림(평양시 인민위원장), 김인범(문화성 부상 겸 영화총국 총국장) 등 참가

* 제14차 평양 국제영화축전 참가자들, 9월 17일 인민보안부 김일성·김정일 동상 참배(9.17,중앙통신·중앙방송)

* 제9차 평양 국제과학기술도서 전람회 참가자들, 만경대 방문(9.17,중앙통신)

* 제12차 전국 조선옷전시회, 9월 15일~17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9.17,중앙방송)
작성일:2014-11-05 16:07:58 203.255.11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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