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북한 국방위 정책국은 북한 핵문제를 소재로 한 영국 상업방송의 드라마 제작계획을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고, ‘제작 중단 및 관련자 엄벌’을 요구하는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였음.(8.31 중통)
주요내용
o 얼마전 영국 상업방송 제작자들은 ‘북핵이 영국의 핵기술을 탈취하여 만들었다’는 등 북한을 비방
중상 하는 연속극 제작 계획을 발표하였음.
- 이들은 연속극 제작의 목적이 북한을 가장 폐쇄된 나라이자 가장 큰 위협을 주는 나라로 알리는데 있다고 언급하였음.
o 북한의 핵은 북한의 힘․기술․자원에 의한 선군시대 국방공업의 산물이며, 이러한 날조는 계획적인 정치적 도발임.
o 英 당국은 영화 제작 계획을 폐기하고 제작자를 엄벌에 처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 후과를 초래할 것임.
2. 북 국방위 정책국 대변인 담화
o 北「국방委」정책국 대변인 담화(8.31), 영국 상업방송 ‘채널4’ TV의 북한 핵문제 소재(北, 영국 핵기술 탈취) 드라마 제작계획을 “정치적 도발이며 고의적인 적대행위”라며 ‘제작 중단 및 관련자 엄벌’ 요구(8.31,중앙통신)
3. 평양 국제프레스링 경기대회 진행
o 평양 국제레슬링경기대회 폐막식, 8월 31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김영훈(체육상)·이노키 간지(일본체육평화교류협회 이사장)·장웅(국제무도경기 위원장) 등 참가한 가운데 진행 및 제2일 경기 시상(8.31,중앙통신·중앙방송)
작성일:2014-10-31 15:27:38 203.255.11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