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북한 국방위 정책국은 케리 美 국무장관의 ‘북미관계 완화 의사 표시와 △북핵, △미사일 위협, △인권문제 등의 비판’에 대해 비난하는 대변인 담화를 발표하였음.(8.20 중통)
주요내용
o 8.13 케리 미 국무장관은 오바마 대통령과 미국인을 대표하여 광복절을 맞는 한민족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성명을 발표하였음.
- 미국 하와이 대학의 한 토론회에서 미국이 악화된 북미관계를 완화시킬 의향이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얼마전 진행된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는 북미관계의 개선에 관심이 있다고 하였음.
o 하지만 케리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핵과 탄도 미사일이 국제사회에 대한 엄중한 위협과 도발이며, 북한의 인권 유린이 더 이상 허용되어서는 안되고, 미국은 북한이 대결을 선택할 때마다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대북제재를 포함한 압박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언급도 하였음.
o 미국이야말로 인류평화를 저해하고 있으며, 인권유린의 주범임.
o 미국은 대북 적대시정책에 매달려 마지막 기력까지 소모하지 말아야 함.
2. 미국의 B-2 전략폭격기 괌 전진배치 관련 비난
o 미국의 B-2 전략폭격기 3대 괌도 전진배치는 ‘핵선제공격의 反北 전쟁을 도발하려는 것’이라며 “우리(北)는 미국과 맞설 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핵무력 보유 및 계속 강화’ 위협(8.19,중앙통신·노동신문·중앙방송/핵에는 핵으로, 전쟁에는 전쟁으로)
3. 北, 체육분야 성과 보도
o 박정주(男 62kg급 우승)·리성금·정춘희(女 48kg·53kg급 각각 종합 2위) 선수의 8월 18일 ‘제2회 청소년 올림픽경기대회(8.16∼, 중국 난징〈南京〉)’ 역도경기 善戰 보도(8.19,중앙통신·중앙방송)
* 강철규(체육과학원 체육과학연구소 실장), 최근 개발한 ‘동화상점 인식’에 의한 경기프로그램이 “체육선수들의 경기들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할 수 있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선전(8.19,중앙통신)
작성일:2014-10-14 11:45:09 203.255.11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