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北 대표단,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참석 및 동남아 국가 방문
개 요
o 리수용 외무상을 단장으로 하는 북한 대표단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 참석하고, 미얀마, 인도네시아, 싱가포르를 방문하여 대통령 등을 면담하였음.(8.10~15 중통)
주요내용
o 8.9 베트남 하노이 출발 및 미얀마 네피도 도착
o 8.9 여러 나라 외무상들과 양자관계 토의 및 담화
-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스리랑카․캐나다 외무상, 브루나이 외무 및 무역상, 캄보디아 부수상 겸 외무 및 국제협조상, 몽골 대외관계상, 러시아 외무성 부상, 태국 외무성 상임비서를 각각 만나 양자관계 토의
o 8.10 제21차 아세안지역안보포럼에서 연설
-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 한반도 정세가 차지하는 위치는 중요함.
- 북한이 핵억제력을 보유하기로 한 것은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끊임없는 군사적 압력 및 핵위협에 의한 결단임.
-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연방제 통일을 실현하는 것이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길이라고 확신하면서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임.
o 8.10 일본 외무상과 담화
* 중국 외교부장과의 담화 사실은 미보도
o 8.11 미얀마 대통령 및 국회의장과 각각 담화, 미얀마 외무상과 미얀마 외무성 청사에서 회담
- 의제 : 양측간 친선관계 발전 방안 및 상호 관심사 의견 교환 등
o 8.12 미얀마 네피도 출발 및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착
o 8.13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대통령 궁전에서,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자와 자카르타 시청에서 담화, 인도네시아 외무상과 외무성 청사에서 회담
- 의제 : 양측간 친선관계 발전 방안 등
o 8.13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출발 및 싱가포르 도착
o 8.14 싱가포르 외무상 겸 사법상과 외무성 청사에서 회담, 명예고위상과 무역공업상 접견
- 의제 : 양측간 친선관계 발전 방안 등
작성일:2014-08-25 17:5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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